“조수애♥박서원 첫 만남은?”…‘풍문쇼’서 밝혀진 러브스토리

↑ 조수애 박서원 사진=JTBC

[MBN스타 안윤지 기자] ‘풍문쇼’에서 조수애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러브스토리가 밝혀졌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 기자는 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해 “순하고 털털하다. 재벌가와의 재혼으로 안 좋은 소문이 돌았던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첫 만남은 야구장임이 밝혀졌다. 행사 진행 때문에 야구장을 찾은 조수애 아나운서와 야구구단주 박서원 대표가 만나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됐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오는 8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입사,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였다. 현재 그는 JTBC를 퇴사한 상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