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측 “12월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 ”(공식입장)

↑ 소녀시대 수영 솔로 컴백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12월 컴백한다.

수영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수영이 12월 중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타이틀곡은 정해진 상태이며 뮤직비디오 등 다른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그는 OST 등으로 혼자 노래를 부른 적은 있지만 정식적인 솔로 앨범은 데뷔 12년 만에 처음이다. 이에 과연 수영이 어떤 노래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수영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알 수도 있는 사람’ 등에 출연해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그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과 사전제작드라마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