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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배정남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시청률 22.4%, 최고 시청률 23.7%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4주 연속 20%대를 돌파해 국내 최고 예능임을 과시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내사랑 치유기’는 10.4%, KBS2 ‘개그콘서트’는 5.0%, tvN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은 8.8%, JTBC ‘썰전’은 2.3%에 그쳤다.
이 날 시청률 23.7%까지 치솟게 만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상남자 배정남과 아버지 같이 든든한 배우 이성민이었다.
배정남은 영화 ‘미스터 주’ 마지막 영화 촬영을 위해 동물 연기
그는 촬영장에서 만난 큰 형님 이성민 앞에서는 지난 ‘패션쇼’ 무대에 선 모습을 깨알같이 자랑했다. 정남은 “집중하지예, 표정!마! 진지하게!마!” 라며 한껏 자랑에 들떴으나 정작 스태프들 앞에서는 그만 웃음이 터져 멋진 워킹 재연은 실패로 돌아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