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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민이 '사람이 좋다'에서 화려한 겉모습 뒤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녀 가수 조정민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최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문화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조정민. 이날 방송에서는 미모 덕에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털털하고 유쾌한 조정민의 모습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이 공개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연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조정민. 바쁘게 사는 그의 인생 뒤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며 방황했던 과거, 그리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한편, 피아노를 전공한 조정민은 타고난 미모와 가창력을 바탕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트로트 여신'으로 불린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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