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콘’ 김준수 “용광로처럼 불타오를 것” 각오

↑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준수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컴백 콘서트 포문을 열었다.
김준수는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컴백 콘서트 ‘웨이 백 시아(WAY BACK XIA)’를 개최했다.
이날 스프라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김준수는 ‘OeO’로 오프닝을 열었다. 김준수는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 퍼포먼스로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김준수는 “2018 웨이 백 시아에 오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이틀 전 금요일부터 어제, 오늘까지 3일 간 이뤄지고 있는 ‘웨이 백 시아’인데, 매번 마지막 공연을 할 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저 또한 여러분들의 에너지에 지지 않도록 용광로처럼 불타올라서 공연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지난 달 5일 의경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한 김준수가 변치 않은 마음으로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알려져 개최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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