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파격 이미지 변신을 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4회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시하는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와 같은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기 위해 미용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180도 달라진 시하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파격적으로 변신한 시하의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 단발요정 시하와는 180도 다른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 이토록 짧게 자른 머리도 잘 어울리는 시하가 사랑스럽다.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와 100퍼센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시하. 시하는 변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든 듯 자신감 넘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봉태규 아빠가 배냇머리를 단발머리로 잘라줬을 때부터 네 살이 된 현재까지 그 스타일을 유지해온 시하. 봉태규는 그런 시하가 자신이
이렇게 시하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머리 스타일로 파격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됐다. 180도 달라진 시하의 모습은 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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