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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캔의 배기성(46)이 과로로 입원 중이다.
배기성 측은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기성이 가슴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과로 진단을 받았다. 배기성은 지난 25일부터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다음주 중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 2일 발매 예정인 앨범은 예정대로 발매되며 방송 스케줄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건강 회복하고 나서 복귀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기성이 속한 그룹 캔은 오는 12월 2일 낮 12시 캐롤앨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배기성은 지난 9월 캔의 신곡 '원츄'를 발매했
한편, 배기성은 12세 연하의 아내 이은비 씨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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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기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