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 군 휴가 중 근황…”상남자 다 됐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군복무 중인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휴가를 나왔다.
이찬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레모를 쓴 이찬혁의 셀카가 담겼다.
이찬혁은 해병대 입대 후 그동안 보여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아닌 날카롭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해왔다. 이날 역시 이찬혁의 상남자 다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찬혁 님 갈수록 멋있어지네요”, “드디어 돌아왔군요”, “와 오빠 보고 싶다”, “휴가 나온 군인이 이렇게 잘생겨서 제가 어떻게 살죠”, “그립다 너의 음악 너의 목소리”, “이찬혁 분위기 무슨 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지난해 9월 해병대에 입대해 경북 포항 제1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이찬혁의 전역 예정일은 2019년 6월 17일이다. 이찬혁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동생 이수현이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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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