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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가수 방주연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1970년대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놓고’의 가수 방주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주연은 일상 속에서 가수 방주연이 아닌 화가 방주연으로도 살아가고 있
그는 ‘그림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는 말에 “소질이라고는 생각 안 한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일상 속에서 그림일기 그리는 게 취미였다. 요새는 주로 앉아서 이렇게 그림을 많이 그린다”라고 덧붙였다.
방주연은 일상 속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등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며 그림 실력을 뽐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