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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2018 AAA' 대상을 수상한 뒤 또 한번 아내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28일 열린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이하 2018 AAA)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날 이병헌은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한국관광공사 감사패, 페뷸러스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대상까지 4관왕을 기록하자 "아무것도 안 하고 상만 4개를 받았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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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에 있는 아내 이민정 씨와 아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서 "곧 시작되는 '운명과 분노'라는 드라마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되는 아내 이민정의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병헌은 앞서 열린 '제2회 서울어워즈'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에서 아내 이민정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은 언급하자 누리꾼들은 "차기작 깨알 홍보라니 참사랑인듯", "두 사람 모두 응원한다. 사랑하는게 보여 좋다", "요즘 부쩍 사랑을 표현하는 것 같다.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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