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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송혜교 사진=tvN ‘남자친구’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는 김진혁(박보검 분)이 벽 위에서 떨어질 뻔한 차수현(송혜교 분)을 구했다.
이날 차수현은 잠시 쉬던 도중 가방을 도둑맞은 사태가 발생 됐다. 이에 그는 도둑을 잡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잠시 앉았다.
차수현은 졸다가 떨어질 뻔했고, 이를 구한 건 김진혁이었
그는 김진혁에게 “나에게 용건이 있는 건가요? 내가 왜 그쪽 어깨에”라며 “떨어진 구두 좀 주워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혁은 “위험하니까 잠깐 기다려요”하고 가려는데 차수현이 노을을 보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김진혁 또한 그 감탄사를 듣고 석양을 바라봤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