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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죽어도 좋아’ 속 백진희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에서 천연덕스럽게 완벽한 ‘이루다’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는 백진희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백진희는 자신의 분량을 소화한 후 빠르게 카메라 앞으로 달려가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죽어도 좋아’ 연출을 담당한 이은진 감독과 함께 장면, 캐릭터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똑 같은 상황과 설정 속에서 자신만은 다른 감정과 행동들을 선보이며 설득력 있는 이루다의 모습을 보는 이들
무엇보다 백진희의 이러한 반복된 과정들은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드라마와 함께 사랑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