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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의 제왕’ 담즙 순환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
27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간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은혜 한의사는 “간 건강을 위해 담즙을 순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 건강과 담즙의 연관성에 대해 “간이 해독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쓰는데, 해독 기능만큼 배출 기능도 중요하다. 독소를 배출하는데 담즙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담즙 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담즙이 잘 순환되지 않으면 간에 심각한 문제가 찾아온다. 담즙은 간에서 생성돼 담관을 통해 담낭으로 이동하는데 담관이 막히면 담즙이 순환되지 못한다. 그럼 간 염
이어 담즙 순환에 대한 자가진단법도 공개했다.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반복되면 담즙 순환을 의심해야 한다”, “피부, 눈이 노랗게 변한다. 담관이 막히면서 황달증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