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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로버트할리. 사진|유용석 기자 |
‘댕댕트립’ 로버트할리가 반려견 샌디, 컬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는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펫츠고!댕댕트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정유신PD를 비롯해 문정희, 강예원, 로버트할리가 참석했다.
로버트 할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아내와 20년 넘게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제가 서울에 올라올 때마다 강아지를 데리고 오고, 데리고 간다. 짧은 여행은 많이 해봤지만, 미국까지 강아지를 데리고 간 것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외 여행을 하고 싶다는
한편 ‘펫츠고!댕댕트립’은 스타와 반려견이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12월 1일 첫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