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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발라드 그룹 장덕철(멤버 장중혁, 덕인, 임철)이 ‘KY 스타어워즈 2018’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리메즈 |
노래방기기 전문기업 금영그룹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매해 부문별 노래방 차트를 빛낸 노래와 음악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부문별 수상자는 지난 1년간 전국 금영노래방 반주기를 통해 노래방에서 불린 횟수 합계 및 반주기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장덕철의 ‘그날처럼’은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1위 곡으로 기록돼 영예의 대상 수상곡으로 선정됐다. 특히 ‘그날처럼’은 두 번째로 많이 불린 곡보다 40만 건, 3위 곡과는 100만 건의 압도적인 격차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수상에 나선 그룹 장덕철은 “이렇게 뜻깊고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그날처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는 정말 감사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분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멤버 장중혁, 덕인, 임철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