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키 공개…어릴 적 모습은 강호동 아들? “시후 닮았다”

↑ 윤균상 키 사진=아는형님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윤균상 키가 공개되자 ‘아는형님’ 멤버들이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윤균상, 김유정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균상은 키에 대해 묻자 “191cm이다. 키밍아웃한지 얼마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군은 “몇 살 때부터 큰 거냐”며 욱한 모습을 보였다.

윤균상은 “난 유치원 때부터 항상 컸다. 원래 덩치도 컸다”라고 답했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윤균상의 어릴 적 사진을 보더니 강호동 아들 시후 느낌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자 강호동은 “원래 좀 뚱뚱하면 다 닮아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