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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유시민이 故최민식 작가의 작품을 관람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에는 유시민이 다큐멘터리 故최민식 작가의 작품을 보러 전시관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민은 故최민식 작가가 촬영한 사진에 대해 “가난한 사람을 찍었는데 불쌍하다
또 유시민은 “작가님의 사진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았어요. 여기서는 자갈치 시장에서 찍다가 간첩으로 신고당한 경험도 있으시데요. 가난한 사람만 찍으니까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시민은 “가난한 사람을 찍었는데 가난이 보이는 게 아니고 사람이 보여요”라고 작품의 위대함을 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