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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진짜사나이300' 이정현과 감스트가 극과 극 '군대리아' 먹방 만렙 배틀을 펼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특수전학교 마지막 이야기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10인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 등을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할 예정.
'진짜사나이 300’측은 이날 방송에 앞서 군대리아 고수 이정현과 감스트의 불꽃 튀는 먹방 대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조용하지만 강한 포스로 군대리아 먹방을 펼쳤다. 햄과 치즈를 두 장씩 얹은 BIG 군대리아로 감스트의 기선을 제압했다고. 무엇보다 이정현은 식판째 들고 흡입하는 등 그간 식사 시간에서 보지 못했던 열정(?)을 분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감스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군대리아’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 홍석은 범상치 않은 감스트의 눈빛에 “벌써 전문가 느낌이 납니다”라며 그의 먹방을 기대했다고. 홍석의 기대에 부응하듯 감스트의 군대리아 레시피는 모든 동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감스트는 주어진 두 개의 빵 중 한 개만 사용하는 신개념 레시피로 군대리아를 두 번 맛볼 수 있는 법을 공개해 홍석의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
'진짜사나이300' 측은 "이정현과 감스트가 군대리아 만렙 포스를 뿜어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스타일은 다르지만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두 사람의 군대리아 먹방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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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