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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공항에서 노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지부티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길.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 의자에 누운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팔짱을 끼고 옆으로 누워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정우성은 청바지에 셔츠 등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있다. 정우성은 편하게 누워 쉬고 있을 때도 의류 광고 모델 같은 멋진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뭘 해도 멋지다", "역시 정우성. 조
정우성은 지난 2015년 6월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UNHCR)로 선정됐다. 정우성은 최근 아프리카 지부티로 이동, 난민캠프에서 체류하며 구호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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