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포차’ 샘 오취리, 글로벌 팬들의 인증샷+사인 쇄도 ‘슈스 입증’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국경 없는 포차’ 샘 오취리가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21일 방송된 OLIVE 예능 ‘국경 없는 포차’에서는 박중훈·신세경·안정환·이이경과 샘 오취리가 1호점인 에펠탑 파리 포차 운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길거리 홍보와 연습 영업에 나섰다.
특히 글로벌 팬들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샘 오취리를 알아보고 인증샷을 요청했다. 이에 신세경이 샘과 팬들의 사진을 찍어줬다.
샘은 ‘국경 없는 포차’를 깨알 홍보했고 신세경은 그런 샘을 보며 “슈퍼스타”라고 감탄했다. 이어 샘은 팬들의 사인요청에 박중훈을 불렀고 “형, 펜 없어요?“라고 물어 박중훈에 굴욕을 안겼다. 박중훈은 “샘은 국경 없는 스타였다”라고 그의 인기를 인정했다.
한편 크루들은 파리 거리를 누비며 현지인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하며 포장마차를 통해 한국의 정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