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성수 딸 김혜빈 “어른들은 우리가 애로 보이나봐” 불만

↑ 김성수 김혜빈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딸이 친구들과 깜찍한 일탈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의 딸 김혜빈 양은 친구들과 함께 깜찍한 일탈을 했다.

화장품을 가지고 친구들을 화장을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김성수는 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분노하는 반면에 혜빈 양은 친구들과 행복해보였다.

친구들은 혜빈 양에게 “정말 롯데월드 못 가냐”고 묻자, 혜빈 양을 슬픈 듯 “못 간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아빠가 널 되게 조심조심 키우시는 구나”고 말하자, 혜빈 양은 “어른들은 우리가 애로 보이나봐”고 말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