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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미우새’에 이어 남다른 스킬이 빛나는 피자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선영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은 피자. 혼자 먹어서 죄송해요. 다이어트는 1월 1일부터. 감기 조심하세요. 갑자기 김치에 밥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무지게 피자를 먹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선영은 먹방 고수들이 선보인다는 피자 접어먹기 신공으로 피자를 단숨에 흡입했다. 피자를 한 입 물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홍선영의 발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홍선영은 지난 18일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에 올랐다. 당시 방송에서 동생 홍진영의 노래에 화음을 넣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기도 하고, 다이어트를 제안하는 홍진영에 화끈한 입담으로 응수하는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홍선영. 그녀의 피자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멋있겠다. 역시 다이어트는 1월 1일부터죠”, “언니 진짜 방송보고 팬이 됐어요. 노래 영상도 올려주세요”, “자매 분들이 어찌나 유쾌하던지. 피자 먹
한편,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흥폭발 자매의 매력을 마저 공개할 예정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홍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