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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진서연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한번 가볼까요 청룡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서연이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앞서 지난 13일 득녀했다는 소식을 직접 알려 축하를 받았던 진서연이 불과 일주일 만에 완벽한 몸매를 드러낸 것. 몸에 달라붙어 체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진서연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진서연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입고 갈 드레스를 고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서연은 오는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진서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어쩌면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진짜 출산 후 일주일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진서연 부부는 지난 13일에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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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서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