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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 사진=‘계룡선녀전’ 방송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이 선옥남(문채원 분)과의 옛 기억 일부를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옥남의 카페를 찾은 정이현은 대뜸 “우리 같이 목욕한 적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함숙(전수진 분)은 “미친 거 아니야?”라며 경악했다.
이어 이함숙은 선옥남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정확히 몇 살이세요?”라고 물었다. 이때 정이현은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며 자리를 피했다. 선옥남은 이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정이현은 이함숙에 “머리가 아프다. 새벽부
이에 정이현은 “밤도 아닌데 두 눈 부릅뜨고 꿈꿀 수 있나. 진짜 겪은 일인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