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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홍성흔이 육아에 고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이 아이들과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2주 만에 모습을 드러낸 홍성흔은 평소보다 축 처진 분위기를 보였다. 패널들이 궁금해하자 홍성흔은 “제가 스포츠정신이 있다보니 욱하는 게 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성흔은 “오랜만에 만난 홍남매가 정말 좋았어요. 미국에 있는 8개월 동안 애들이 너
그러나 일주일 지나도 똑같은 잔소리를 유발하는 홍남매 때문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말한 홍성흔은 “매일 똑같은 잔소리 속이 부글부글하는 거예요. 애들이 안 바뀌니까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홍성흔의 아들 화철은 누나 화리와의 비교 때문에 심란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