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원 임신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 多…이제야 안정기” [M+★SNS]

↑ 민영원 임신 사진=민영원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민영원이 결혼 2달 만에 임신했다.

지난 18일 민영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임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뱃속에 애기가 생겼어요! 스트롱베이비...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가 많았어요. 진작 얘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건강한 안정기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랑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복해 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영원은 해변가 앞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민영원은 지난 9월 16일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