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혜박 득녀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
혜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53시간 만에 만난 우리 럭키. Midwife, Nurse들도 모두 놀란 우리 럭키 키. 엄마아빠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태어났다는”이라며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한 우리 럭키, 엄마가 많이 고맙고,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혜박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3개월 차라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10년 만에 너무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엄마가 됐네요! 축하해요” “아기도 길쭉길쭉하고 예쁠 것 같다” “너무 행복할 듯” “엄마가 된 걸 축하드립니다” “순산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한편,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각종 매거진, 화보, 캠페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모델로서의 삶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를 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