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주형이 걸그룹 AOA의 설현과 돈독한 친분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다.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동남아 프린스 진주형과 세기말 셀럽 김종석이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진주형은 AOA의 설현과 함께 도주했던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중학교 때 설현과 연기학원에 같이 다녔다는 진주형은 어머니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영화를 보러 다니고 밥 먹었다고 밝혔다. 그리고는 설현을 포함한 연기학원의 친구들을 10월에 다시 만났다는 이야기에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샘 오취리는 자신도 데려가 달라며 특히나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진주형은 과거 AOA 설현과의 인연에 이어 ‘동남아의 김태희’ 치푸와의 열애설에도 입을 열었다. 이 둘의 다정한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어 정말 연인 사이가 맞는지 모두의 궁금증을 샀고, 이 열애설에 대해 진주형은 ‘비디오스타’에서 최초로 입을 열었다.
이뿐 아니라 남희석 매니저로 시작해, 독특한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세기말 히트 셀럽 김종석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전성기 시절의 김종석은 출연료를 모두 현금으로 받았던 시절을 이야기했는데, 그 돈의 액수가 침대에 깔고 잘 수 있을 만큼 많아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그렇게 큰돈을 처음 받았던 김종석은 궁금한 마음에 자신의 침대에 그 돈을 모두 깔아 현금 침대 위에서 자본 경험을 이야기했다. 어마어마한 액
진주형이 밝히는 열애설의 진실과 김종석의 돈방석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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