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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림 김애경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따로 살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애경은 “정확히 3일과 4일이 아니고 평균 잡아서 그 정도다”라며 “남편과 나는 되게 늦게 만났다. 생활방식이 굳어진 상태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내다 보니 극복 해야하는 일들이 많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달랐다. 스킨십부터 잠자리 까지 몇 달이 걸
다시 자신의 이야기로 돌아와 김애경은 “처음 결혼했을 때 설레고 기대도 됐다. 근데 아무 일도 없더라. 그래서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는 “여행을 가서 건너야 하는 강을 건넜다.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