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트립’ 이휘재, 람블라스 거리에 “앰뷸런스 거리 걷자” 웃음

↑ 이원일 이휘재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틀 트립’ 이휘재가 말실수를 해 웃음을 만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MC 이휘재와 이원일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았다.

이원일은 “바르셀로나가 있는 곳 자체가 카탈루냐가 있는 주다”라며 굉장히 유명한 곳임을 설명했다.

이휘재는 “여기는 우리 아래로 지하철 3개가 관통하고 있고 갈매기와 비둘기가 함께 있는 곳이다. 일단 첫날이니 유명한 곳을 가자”라며 “저기 앰뷸런스 거리 가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원일이 “람블라스 거리다. 사람들이 얼마나 아프길래 앰뷸런스 거리냐”고 답했다.

두 사람은 람블라스 거리를 걸으며 “하루종일 걸으라고 하면 걸을 수 있겠다”며 감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