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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 오늘(17일) 종영한다.
지난 9월 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국편은 중화요리 마스터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짜장면부터 짬뽕, 탕수육, 칠리새우, 깐풍기, 가지덮밥, 동파육, 멘보샤 등 다채로운 한국신 중화요리를 선보였다. 이들이 장사 9일간 벌어들인 금액은 총 1만2845위안. 한화로 218만3650원이었다.
재료비, 식사비 등을 제외한 순이익은 6040위안, 한화 102만6800원이었다. 손님들이 10점 만점으로 채점한 평가표도 나왔는데, 9번 평균 9.29점이었다
이날 방송되는 ‘현지에서 먹힐까?’ 마지막회에서는 현지반점 장사 3개월 후 이연복의 집에 모여 함께 뒤풀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들이 공개할 후일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마지막회는 17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