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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300 홍석 사진=진짜사나이300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공중동작 교육을 받았다. 실제 낙하산을 타는 것처럼 공중에 뜬 채로 줄을 당기고 턴을 하는 등 강하를 위한 훈련이 이뤄졌다.
긴장감이 감도는
이후 홍석은 “조는 모습 보이지 말자했는데 졸고 있더라. 깨고 나면 제가 원망스럽고..”라며 고개를 떨구었다.
이어 “왜 그러지 홍석아, 너 이런 애 아니잖아 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