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이 절친한 배우 이종석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윤균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힘들구나 싶으면 어떻게 알았는지 짠! 하고 나타나는 또치요정. 사...사...사...사ㄹ...사리곰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이종석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종석은 “내 사랑 너의 사랑 융귱상♥”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로 윤균상을 응원했다. 윤균상은 커피차 앞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검은색 슈트를 입고 모델 못지 않은 9등신 비율을 뽐내는 윤균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윤균상과 이종석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 역을 맡으며 인연을 쌓은 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윤균상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이종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의리를 뽐내며 두 사람의 깊은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이 너무 보기 좋네요”, “촬영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일뜨청
한편 윤균상은 배우 김유정과 함께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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