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9개월차 임산부의 왕성한 식욕 "오늘도 3인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부지런한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점을 찾은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휴대전화를 보면서도 사진 찍는 사람을 위해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려주는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맛집 방문. 오늘도 기본 3인분 혼내기. 기분 좋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덧붙이며 임신 9개월차 임산부의 왕성한 식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9개월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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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