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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도현이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밴드 YB의 윤도현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윤도현에게 “고3 수험생이다. 내일이면 수능도 끝이고 고3 생활도 끝난다. 축하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DJ김태균은 “내일이 드디어 수능이다. 모두 잘 보길 바란다”며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윤도현도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수능을 본 수험생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YB 콘서트 스탠딩 좌석을 특별 할인할 것이다”라고 밝혀 청취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태균은 “시험 끝나고 콘서트에서 뛰어 놀면 스트레스가 다 풀릴 것 같다”며 ”할인은 얼마나 해주냐. 대폭 할인이냐 소폭 할인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도
한편, 윤도현이 속한 밴드 YB는 오는 1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모멘텀(Momentum)’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