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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진 이민기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이하 ‘뷰인사’)에서는 한세계(서현진 분)가 서도재(이민기 분)에게 진실을 고백했다.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전화해 울면서 “사실 10년 전 유럽에서의 사고는 내 탓이다. 이제야 기억이 났다. 사고가 나기 전에 내가 변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미안하다. 서도재 씨가 그렇게 된 것도 내 탓”이라며 자책했다.
서도재
결국 만난 한세계와 서도재. 한세계는 “10년 동안 당신을 괴롭힌 사람이 나다. 그런데 난 아무것도 모르고 옆에서 웃고만 있었다. 난 웃을 자격이 없다.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