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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이 호랑이를 보고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는 술에서 깬 정이현(윤현민)이 호랑이 점순이(미나)를 보고 기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옥남(문채원)의 집에서 눈을 뜬 정이현은 호랑이를 보고 “
그때 자고 있던 호랑이는 한쪽 다리를 들고 방귀를 꼈고 정이현은 “방귀를 뀌네. 이제 무슨 냄새까지 나”라고 기겁했다.
황당한 상황에 정이현은 ‘눈 앞 에서 이성이 설명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그럴 때는 일단 나중에 생각하자’라며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