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람이 좋다’ 각계각층에서 故 강신성일의 죽음을 애도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지 않는 별이 된 배우 故 강신성일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11월 4일 새벽 강신성일이 깊은 영면에 들어갔다. 잇단 사망 오보가 났지만 지인들은 강신성일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순재는 “한국 영화계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다. 신성일 씨의 팬들이 기억할 거다. 너무 일찍 가셨다”고 애도했다.
소설가이자 전직 국회의원이었던 김홍신 작가는 “제가 화순 요양병원에 가겠다고 했더니 오지
국민MC 송해는 “(당시) 영화를 만들면서 제약도 많고 삭제도 많이 당했다. 거기 가면 그런 것은 없을 거다. 마음대로 뜻대로 제작해서 우리 사바 세상에 보내 달라”며 고인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되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