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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이종석 측이 프로모터 업체와의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팬 미팅을 위해 자카르타에 방문했다가 공항에서 억류된 배우 이종석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제작진은 자카르타 공항에서 여권을 압수당해 억류당한 배우 이종석의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종석과 스태프들의 억류는 세금 축소가 아닌 비자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공연 목적 단기 취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관광 비자를 받은게 문제였다는 것.
이에
이어 이종석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한 변호사는 “이종석 씨는 법적 책임 없는데도 불구하고 피해가 발생했다. 우선 업체 측과 우호적인 협상 통해 대처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