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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미니 4집 앨범 'Dear me'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정오 JYP와 백아연의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미지에는 무심한 듯 거울을 바라보는 백아연의 모습과 함께 새 디지털 앨범명 'Dear me', 21일 오후 6시 공개라는 정보가 담겨 있다.
백아연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달콤한 빈말'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3집 'Bi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016년 5월 '쏘쏘'에 이어 지난해 '달콤한 빈말'에 이르기까지 5월마다 히트곡을 발표하며 '5월의 여왕'으로 사랑받은 백아연이 겨울의 문턱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라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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