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트’ 박용우 사진=CJ ENM |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OCN 새 주말드라마 ‘프리스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종현 감독, 박용우, 연우진, 정유미가 참석했다.
이날 연우진은 “드라마 8월 중순부터 겨울까지 함께 하고 있는데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라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프리스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극에서 활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신념과 의지가 강한 오수민 신부 역을 맡았다”며 자신이 맡은 오수민에 대해 설명했다.
정유미 역시 “오늘 아침까지 찍었고, 저희를 제외한 다른 배우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OCN ‘프리스트’는 총 16부작으로,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