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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악플신고 사진=DB |
12일 김영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의 동생은 열일하고 잔다 근데...#말미꽃 이라니.....잘자라 동생 수고했다 이번주에 운동화 사줄께 이제 신고하기 그만해도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그의 동생이 함께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동생이 “악플러 분들 정리하고 이제 잔다”라고 하자 김영희는 “고맙다”고 답했다. 이어 동생은 “잘 모르고 하시는 소리들이니 분들이라 칭하겠다”고 말한다.
특히 김영희의 답은 짧았지만 그 안에 담긴 씁쓸한 감정이 느껴진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1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