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강은탁 열애, 드라마 인연→이영아 ‘15년만 첫 공개 열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영아(34)가 드라마로 만난 배우 강은탁(36)과 첫 공개연애에 들어갔다. 데뷔 15년 만의 첫 열애설을 시원하게 인정한 이영아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이다. 극중에서는 이혼한 부부이지만, 실제로는 달콤한 핑크빛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화제다.
열애설도 속시원하게 인정했다.
이영아 소속사 티씨오이엔티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영아와 강은탁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 역시 “강은탁과 이영아가 만난지 한 달 정도 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영아는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제빵왕 김탁구’ ‘달려라 장미’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뒤 ‘주몽’ ‘압구정 백야’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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