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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딸의 ‘꽃미소’에 뿌듯함을 만끽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딸 하은이와 첫 놀이공원 나들이에 도전한 인소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소이현-인교진의 딸 하은은 생애 처음으로 와본 대규모 놀이공원에 “엄마 공주성 있어 여기”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부부의 손을 이끌었다. 하은이는 놀이공원 입장 후 곧장 기념품 판매대로 돌진해 머리띠, 풍선, 비눗방울까지 ‘놀이공원 3종 세트’를 풀착장 하며 놀 준비를 마쳤다.
곧이어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밥도 줄 수 있는 투어에 참여한 인소부부는 “태어나서 말을 배우잖아요. 아빠, 엄마 다음으로 배운 게 기린이에요”라며 딸 하은이에게 기린을 보여줄 생각에 설레 했다. 실제로 기린을 눈앞에서 마주한 하은이는 “기린아! 기린아!”라고 애타게 소리치며, 밥 주기 삼매경에 빠졌다.
동물원 투어에 이어 아빠의 목마를 타고 퍼레이드까지 구경한 하은이는 “너무 행복해”라며 전에 없던 꽃미소를 발사했다. 이를 본 인소부부는 “진짜 기분 좋아”, “웃으니까 너무 행복한데?”라며 뿌듯함과 감동이 섞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인소부부는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진 사람이 무서운 놀이기구 타기가 걸린 내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