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오늘(9일) 한국시리즈 ‘두산 VS SK’ 경기서 애국가 제창

↑ 정인, 오늘(9일) 한국시리즈 ‘두산 VS SK’ 경기서 애국가 제창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정인이 한국시리즈 ‘두산 VS SK’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정인은 9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애국가 가창자로 나선다.

SK가 2번의 승리로 앞서 나가는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두산이 힘을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돼 눈길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 2002년 리쌍의 객원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정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감정 표현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정인은 지난 4월 초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공연 무대에 올라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딸 조은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