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여동생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손님과 미국 음식점. 맛있음ㅎ최고ㅎ 다음에 또 오시오 씨스터 한국에 #마이씨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모의 여동생이 눈길을 끈다.
이시언은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서 여동생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개그맨 유민상과 개그우먼 이수지의 집을 찾은 이시언은 “내 여동생이 미국에 시집을 갔다. 매제가 뉴욕경찰, NYPD다. 그래서 매제한테 함부로 대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남매 사이”, “손님이라 그래서 남인 줄 알았더니 여동생”, “동생 분 오빠 닮아서 그런가 예쁘시네요”, “어색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요?”, “앗 이분이 그 뉴욕경찰이랑 결혼하셨
한편, 이시언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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