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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론(본명 천병화, 28)과 이사강 감독(39)이 결혼을 발표한 뒤 빅플로 의진(본명 이의진, 29)이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의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내 동생~! 그리고 누나~! 항상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커플룩#부럽다#공개연애#알콩달콩#깨가쏟아진다#난눈물이#에잇”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진, 론, 이사강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블랙으로 맞춰 입은 예비부부 론과 이사강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11살의 나이차가 무색한 이사강의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난 항상 응원할게요”, “의진오빠는 팬들이 있잖아요”, “론님 축하해요”, “의진님은 싱글을 더 즐기세요”, “이 와중에 잘생긴 우리 오빠”, “결혼 축하
한편,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빅플로 론은 이날 1년 6개월 열애 끝에 내년 1월 27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빅플로의 12월 공연 등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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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