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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공명이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명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공명이 지난 8일 늦은 시간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다”며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마쳤고 현재 귀가 조치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다. 오늘 오전 예정돼 있던 촬영은 미뤄졌다.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논의 중이고, 곧 복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관계자 역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경미한 사고지만 배우가 놀랐을 것 같아 현재 안정을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공명과 스태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KBS2 수목극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던 중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공명은 7일 첫방송된 ‘죽어도 좋아’에서 강준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