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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블레어 아버지 마크가 청계천을 보고 감탄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출신 블레어의 가족들이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레어의 아버지 마크는 홀로 여행을 선택하고 “서울 도심에 있는 녹색 오아시스”로 향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목적지는 청계천이었고 마크는 “서울에 흐르는 개울이 있잖아요. 다시 복원된 곳 말이에요. 거기는 현대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인상적이에요”라고 설명했다.
또 마크는 청계천을 거닐며 여러군데를
이어 마크는 아들 블레어에게 “네가 지난 8년 동안 지냈던 도시를 경험하고 있어. 여기는 서울에서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인 거 같아. 그리고 너의 청계천 경험은 어땠을지 생각해보고 있어. 나한테 청계천은 너무 좋아”라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