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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신애 임신 사진=DB |
8일 한 매체는 김성규의 아내 허신애가 허니문베이비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허신애는 임신 12주차로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김성규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임신 5~6주가 됐을 때 아내가 몸이 안 좋다고 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혹시 했는데, 진짜로 아기가 생겼다는 사실에 눈물이 날 뻔했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어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 내가 아빠가 된다니 믿기지 않는다”면서 “내가 돼지띠, 아내가 돼지띠, 아기도 돼지띠가 된다. 그래서 태명이 꿀꿀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에 임신소식까지 좋은 소식이 많네요~ 행복하세요~”,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해 여름 뮤지컬 ‘그대와 영원희’에서 연출자와 배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그해 10월부터 교제해 띠동갑 나이차를 딛고 지난 7월 7일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